지지난 주 토요일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토요일이었다.벚꽃구경을 가고 싶었는데,비가 많이 오기에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가족과 함께 봄 감성을 충전하기 위해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바를 찾았다. [교자 와비스케]오픈한 지 얼마 안된 이자카야집인 것 같은데아기자기한 인테리어나 따뜻한 분위기가감성 충전하기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곳으로 정했다.(구글 지도는 없어서 네이버지도로 대신 첨부한다) 네이버 지도를 통하면 예약도 할 수 있기에(부모님 모시고 가는 일이라 당연히) 예약을 했다. https://naver.me/xprCpmnu 네이버 지도교자 와비스케map.naver.com 어렸을 땐 엄마 아빠가 어린이 대공원, 에버랜드,그런 곳들을 데리고 다녔는데나이를 먹고 나서 보니 부모님 모시고 갈 곳을 찾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