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연말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올 때12월 28일부터의 여행을 이틀 전인 26일에 급히 결정해서숙소를 어디로 갈 지 고민이 조금 됐었다. 혼자 가는 여행이었기때문에예쁜 객실도 필요 없었고다낭에서 계획없이 돌아다니다가잠만 자러 들어갈 숙소라대단한 수영장이나 서비스도 필요 없었다 그냥 오로지 안전하고, 깨끗하고조식이 맛있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😋 아고다를 뒤져 저렴한 숙소를 찾았다.4박에 세금포함 14만원 정도1박에는 3.5만원 정도인 셈이다 아고다에서 제공하는 사진을 보니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멋진 풍경의 객실과 수영장, 식당이 좋아보였다. 여행 이틀전에이 가격으로 더 좋은 숙소를 구하기란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들어 바로 결제를 했다. 세상 중국느낌 나는 화려한 로비를 지나(아마..